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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단단한 훈육 - 소리지르고 후회하고, 화내고 마음 아픈 육아는 이제 그만!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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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단단한 훈육 - 소리지르고 후회하고, 화내고 마음 아픈 육아는 이제 그만!

카시오페아

이임숙 지음

2017-06-11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b>“훈육만 제대로 해도 육아가 훨씬 쉬워진다!”
1~10세, 아이가 어떤 성향이든 어떤 상황에서든 통하는 훈육의 절대원칙
《엄마의 말 공부》 이임숙 소장이 알려주는 행복한 훈육의 모든 것

“아무리 혼내도 아이가 말을 안 들어서 너무 힘들어요.” “울고 떼쓰기 시작하면 감당이 안 돼요.” “너무 무섭게 혼내서 아이에게 트라우마가 생긴 건 아닌지 걱정이에요.” 훈육이 너무 어렵다고 하는 엄마들의 호소다. 자라는 단계마다 가르칠 것도 많은데 걱정거리는 더 많다. 무섭고 단호한 훈육은 양날의 칼 같아서 아이에게만 상처를 주는 것이 아니라 훈육을 휘두르는 엄마에게도 상처를 입힌다. 이 책은 아이가 어떤 성향이든 어떤 상황에서든 통하는 훈육의 절대원칙을 알려준다. 이제 따뜻하고 단단한 ‘따단훈육’을 실행해보자. 울음과 짜증으로 전쟁터 같은 가정이 평온한 일상을 되찾는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15년간 2만 시간 이상 부모와 아이의 마음을 치유해온 저자는 수많은 상담 결과 대부분의 엄마들이 제대로 된 훈육방법을 몰라 육아에 애를 먹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이를 제대로 가르치려다가 야단치고, 자기도 모르게 욱해서 소리 지르고 본인이 더 상처 입는 이유는 내 아이에게 맞지 않는 훈육 때문이다. 이 책은 엄마들이 왜 훈육이 실패할 수밖에 없었는지 원인을 따져보고, 성공적인 훈육을 위한 원칙을 제안한다. 특히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징징거릴 때, 잠투정이 심할 때, 점점 행동이 과격해질 때, 툭하면 울고 공격적인 행동을 할 때, 식당에서 가만있지 못할 때, 계속 놀기만 하려할 때, 스마트폰만 바라보고 있을 때 등 일상에서 부모가 가장 애를 먹는 순간을 찾아 적절히 훈육할 수 있는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단순히 상황대처 훈육을 넘어 부모와 아이가 소통하고 행복한 관계를 만드는 방법을 담았다.

<b>상처 주지 않고 ‘따뜻하게’, 흔들리지 않고 ‘단단하게’
매번 혼나고도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아이를 위한 육아필살기

훈육의 뜻은 ‘품성이나 도덕을 가르쳐서 기름’이다. 좋은 품성을 기르도록 올바른 도덕성을 가르치는 것이 훈육이다. 아이가 폭발했을 때 붙들고 진정시켜서 가르치는 것도 훈육에 포함되지만 폭발하기 전에 먼저 가르치는 것이 더 좋은 훈육이다. 훈육했는데도 아이가 바뀌지 않는다면 제대로 훈육하는 방법, 제대로 가르치는 방법을 잘 모르는 것일 수 있다. 진짜 성공적인 훈육이란 어떤 것인지 살펴보면서 그 속에 녹아 있는 ‘불변의 훈육 원칙’들을 찾아보면 모든 아이에게 잘 통하는 효과적인 훈육 기법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1살에서 10살까지 아이를 둔 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 중의 하나가 훈육이다. 아이들은 커가면서 다양한 문제 행동을 나타낸다. 그 행동을 멈추게 하고 올바른 행동을 가르치기 위해 훈육이 필요하다. 성공적인 훈육이란 따뜻하고 단단하게 가르쳐서 아이가 스스로 중요한 것을 깨닫게 해주는 것이다. 적절한 시점에 효과적인 훈육이 이루어지면, 문제 행동이 아주 심각한 아이부터 기질적으로 산만한 아이까지도 달라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따뜻하고 단단한 훈육’이 가정에 변화를 일으킬 것이다.

<b>“공공질서, 밥상예절 지키기부터 잠투정, 못된 버릇 고치기까지,
따단훈육으로 우리 아이가 달라지기 시작한다!

어른인 부모가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알려주던 여러 규칙과 예의범절들. 예를 들면, 함께 하는 장소에서 규칙 지키기와 식사 예절, 잠자리 규칙, 타인과 관계에서 감정 다스리기, 배려와 예절, 인성에 관한 문제 등은 이제 훈육이라는 이름으로 꼭 떼쓰는 아이를 부여잡고 노려보며 통제하는 활동이 되어버렸다. 이 책은 훈육을 ‘사고치기 전 예방훈육’과 ‘사고치고 난 후 대처훈육’으로 나누며, 이 모든 훈육의 바탕이 되는 원칙으로 ‘따뜻하고 단단한 훈육’을 내세운다. 『엄마의 말 공부』로 엄마들의 멘토가 된 이임숙 소장은 따스하게 아이를 품어주되, 경계는 단단하게 세우고, 아이들이 스스로 깨달음을 얻는 ‘따단훈육’으로 어떤 상황에서든 모든 아이들에게 통하는 훈육법을 알려준다.

대부분 부모들이 아이가 울고불고 난리를 칠 때 단호하고 엄격하게 훈육을 하는 경향이 있다. 저자는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며 훈육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것을 권한다. 훈육의 원칙은 ‘따뜻하고 단단하게 깨닫는 훈육’이어야 한다. 무조건 단호하고 엄격한 훈육이 아닌 다양하고 섬세하게 내 아이를 성장하게 하는 내 아이만을 위한 올바른 훈육의 방법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예민하고 민감한 아이의 기질별 훈육법과 하루에도 몇 번씩 접하는 문제 상황별 훈육법 등 섬세한 기법이 필요한 경우를 면밀히 살펴보고, 그 외에 시간이 별로 없는 워킹맘을 위한 가이드를 별도로 챙긴다. 또한 성장시기별 훈육을 통해 아이의 성장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불필요한 훈육이 아닌 아이의 모습을 이해한 훈육을 모색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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